애슐리퀸즈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주말 방문후기

2023.06.26 - [3자녀 음식점] - 강변 애슐리퀸즈 강변 아기랑 식당 아기의자 수유실 평일 런치 디너 주말 가격

 

어머님 생신 기념으로 일요일 점심 청량리 롯데백화점에있는 애슐리 퀸즈를 방문했다 

지하2층 푸드에비뉴에 있다

 

오픈한지 한시간된거같은데 벌써 대기가 있다 

삼사십분 기다린것같다 

 

미취학아동 가격 지불은 36개월 이상부터이다 

 

샤인머스캣이 신메뉴 메인인건가

딱히 특별해 보이진 않았다 ㅎㅎ 

먹을게 너무나 많고 더 맛있는것들도 많기 때문.. 

안먹어본 음식도 넘 많은데 올때마다 매번 아는맛과 예상가는 맛과 익숙한것만 먹게된다

 

 

디저트코너 

와플 두개 먹었다 사과쨈과 생크림 조합 너무 맛있다 

당근라페가 무슨맛인지 궁금해서 분명 접시에 담아먹었는데 맛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역시 애들과 외식 정신없이  먹게된다 

그냥 다 맛있다고 생각하며 먹었다 

부페가면 탄산음료 3~4잔은 먹는거 같은데 이날은 수제에이드 코너에서 에이드 한잔만 먹은것같다 

아이들이 좋아했던 클램차우더 스프 첫째는 세그릇먹었다  

파스타 네가지가 너무나 맛있어서 제일 기억에 남는다 

강변역점 갔을때는 뭐가 잘못된건지 파스타가 이렇게 맛없어도 되는건가 싶어 실망했었는데

청량리점 파스타는 꾸덕꾸덕하고 맛있었다

사람이 많아 피자가 빨리 비워진다 그래도 열심히 채워주신다 

 

청포토로 만든 쥬스? 맛있다 

요거트코너와 메밀국수는 안먹었다 

초밥 코너에서는 취향대로 몇개담아 맛있게 먹고 쫄면비빔국수? 올때마다 맛있게 먹는다 

요새 부페엔  청소로봇도 열일한다 

여기에선 직원보단 청소로봇이 불러 치우는게 나은것같다

직원이 와서 접시를 치워주려길래 감사하다고 말하고 기분좋게 먹고있었는데

와장창 던지듯이 치우는게 아닌가..

아주 깜짝 놀랐는데  놀래서 육성으로 깜짝이야라고 말이 튀어나왔음에도 

무시하고  치우는게 기분이 상당히 나빴다 

벙쪄서 쳐다보는데 그옆에 지나가던 직원이 접시 조금만 살살담으라고 말하며 지나가니 멋쩍은건지 웃던데   

맛있는 음식들에  기분 좋았다가 한 직원행동에 기분 확 나빠졋다가 

다시 맛있는 음식에 조금은 기분이 풀린..ㅎㅎ 

 

 

친절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불쾌하게는 안했으면 하는 아쉬움이있다

음식들은 맛있는  애슐리퀸즈 청량리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