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역 중식추천 명월 숯불 양꼬치 전통중화요리 매장에서도 먹어보고 포장해서도 먹어본 후기

지나가다 새로생긴건 봤었는데 이제야 먹어보게 되었다 

생긴지 얼마안되어 외관도 내부도 깨끗하고 넓직하다 

전에 삼선차돌짬뽕,탕볶밥을 포장해먹어보고 맛있어서 

밖에나온김에 아이들과 홀에서도 먹어보려 또 방문했다 

시작도안했는데 지친남편과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  

이른 점심시간이라 우리가 첫손님인것같았다 

그뒤로 네팀이 금방 들어왔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반대편엔 티비도 크게있다 나중에 월드컵때 경기보면서 양꼬치.. 난 못하지만 ㅠㅠ 

메뉴판이다 볶음밥, 새우볶음밥, 짜장밥을 주문했다

짬뽕국물이아닌 계란국이나온다.

맛있다 아이들 주기도 맵지않아 나쁘지않은데  먹어보라하니 안먹는댄다 ㅎㅎ 

그래 밥이라도 잘 먹어라잉

아니 만두를 서비스로 주셨다 

단무지그릇에 빈공간에 어서 간장과 고추가루를 뿌렸다

만두 정말 맛있었다. 남김없이 먹었다

사장님 무심한듯한 표정이지만 친절하시다 ㅎㅎㅎ 

짜장밥

볶음밥

새우볶음밥

새우볶음밥은 양이 많다. 1.5인분은 되는거같다

다먹으면 너무 배부를거같아서 조금 남기고  포장부탁드리고 집으로 가져가서 먹었다 

 

 

 

저번에 포장해 먹었을때 사진들이다 

삼선차돌짬뽕과 탕볶밥 포장엔 계란국이아닌 볶음밥에 짬뽕국물을 챙겨주셨었다 

늘 짬뽕을 배달이나 포장해서 먹을때 면이 불으니까 다음부턴 짬뽕밥을 먹어야겠다 해놓고 

또 욕심내고 짬뽕을 포장한 내자신 반성해 ㅠ_ㅠ 

건더기 국물 모두 맛있는데 면 뿌는건 어쩔수없다

나중에 식당가게되면 다시 먹어봐야지... 

탕볶밥은 남편이 먹으려고 사온건데  딱보고 잉? 양이 적어보였다 

그래도 배는 차보였다

포장해와서 좀 식은 국물도 댑혀주고,, 

흑 다시봐도 아쉽다 불은면.. 바로 음식나오고 먹으면 진짜 맛있을거같다 ㅎㅎ 

 

아무튼 모두 주문해먹어본 음식들은 다 맛있고 조금 까다로운 입맛인 남편도 다 맛있다고 했다

재방문도 하고 싶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