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여아가 직접 고른 어린이날 선물 시크릿쥬쥬 나만의 매직 캐리어 (비밀번호 시크릿코드 )

어린이날 기념으로 어머님께서 저희 세자매에게 장난감 선물을 하나씩 사주셨어요

첫째가 할머니 손 꼭잡고 고른 장난감은 캐리어네요 ㅎㅎ 

 

역할놀이나 가만히 앉아서 오래 가지고 놀수있는 장난감을 골라주길 바라지만 

아이들의 시선강탈 블링블링 공주님 모양을 지나치긴 어렵네요 

 

비밀번호는 바꿀수없고 저모양이 되어야 열리고 닫을수있어요 

팬던트로 가방옆에 비밀번호 암호가 대단한것처럼 숨어져있네요 ㅎㅎ

팬던트없어도 좀 보이니 비밀번호 잊어먹었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언니꺼 썬글라스가 맘에 든 막내입니다

이런 모습은 어디서 봤길래 혼자서 챙겨입더니 저러고 나오네요 ㅎㅎㅎ

아이들의 눈썰미는 정말 대단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