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가볼만한곳 양주 카페 숲길정원 동물 먹이주기 체험과 식물원 놀이터

친구가 양주로 이사를 가서 집들이로 놀러갔다가 아이들 놀아주러 숲길정원에 방문했다

주차장에서 내리면 카페가 있다

아이들 바로 놀아주려 카페는 바로 패쓰했다

숲속 놀이터로 고고 

날씨도 좋고 풍경도 이쁘고 숲냄새에 기분이 좋았다

 

 

성인 아이 모두 1인당 8000원 

 

아이들 수대로 먹이를  받고 입장했다

 

전날 엄마아빠들은 과음으로 달려서 어질어질한 정신으로 아이들을 따라다니며 같이 체험 했다 ㅎㅎ 

2살 4살 5살 6살 모두 체험하기 좋았다 손가락을 물수도 있으니 집게로 잡고 먹일수있게  잘 봐줬다

막내딸 우리 2살 아기도 잘 하고 좋아했다 

라쿤씨 저 구멍으로 밥 꺼내먹으려고 계속 파내고 난리가 났다 ㅎㅎ

하남 주렁주렁에서는 라쿤이 밀웜만 먹으려 했는데 여기 라쿤은 야채도 잘먹어 줘서 고마웠어~

식물원 놀이터인 이곳 많은 식물들과 새도있고 자연에서 놀지만 저리 키즈카페 못지않게 

잘되있어 아이들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잘놀았다 

 

거기다 모래놀이까지 

이정도면 가성비 놀이터인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