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하우스 아기매트 복도매트 사용후기

이사를 오고나서 장난감방을 따로  해놓으니 집구조도 복도모양이있어

장난감방부터 거실까지 큰아이는 우다다다 뛰어오고 뒷굼치로 뛰는건지

저랑 남편이 듣기에도 너무 소리가 크더라구요
둘째는 걸음마 연습으로 의자든 뭐든 끌고다니고 물건 떨어트리는건 기본

 

그래서 주문한 바니하우스 매트!  두께가 4cm 인 매트로 깔아줬어요

주문하고 거의 보름 있다왔나.. 꽤 오래걸렸어요 ㅠㅠ

그사이 아랫집을 만났는데 아이들이 너무 뛰어서 시끄럽지않으시냐고 물으려는찰나..  

먼저 쿵쿵소리에 끄는소리에 시끄러웠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더 빨리 조치를 취했어야했는데
피해를 줬다니 넘 부끄럽고 죄송스럽더라구요

그날 저녁 남편퇴근후 저희가족은 이마트로 출동하여 온갖 매트를 구입했습니다

아직 주문한 바니하우스 폴더매트가 안온상태였고
2살3살 아이들한테 조용히 다니라고 말해도 소용없으니 부랴부랴 더 사왔죠 ㅎㅎ

임시로 매트를 마구 깔아놓고

주문한 폴더매트가와서 놀이방부터 거실 맨바닥 없이 매트를 잘라서도 거의 다 깔았어요 ㅎㅎ

똑같은 매트로 다 채우고 싶었지만 급하게 깔아야하는 문제도 있었고 매트시공하지않는이상 좀 어렵지요
매트시공은 넘 비싸다는점..
젤 많이 뛰는곳 저 복도 공간을 튼튼한 매트 깔아두니 아기뛰는소리 다 잡아주어 마음이  놓이네요

후기이벤트참여하면 자석칠판도 보내줍니당!!
어머 이건 꼭 해야해!!

 

생각보다 금방온 자석보드
갖고싶었는데 꽤 요놈도 가격이있더라구요
굳이 필요한가싶어 안샀는데 공짜로 생기니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헤헤 첫째가 냉장고에 붙히며 놀던 과일자석 둘째가 이제 가지고 노네요

바니하우스 매트 튼튼하고 좋아요
배송은 다들 늦게오는편 인가봐요 후기보니 다들 그런것 같더라구요 ㅎㅎ

이제 아이들 쿵쿵 소리에 아랫집 울릴까 신경이 곤두섰었는데 마음이 편안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