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역 미용실 당일 네이버 예약 토리헤어 커트후기

머리를 꽤 많이길었는데 불편하기도하고 해서 길이만 좀 자르려고 미용실을 알아봤어요 

다녀봤던곳은 휴무이거나 예약제라 당일예약은 힘들어서 다른 미용실을 알아보는데 

토리헤어는 예약자리가 많더라구요 ~!

4시쯤에 검색해봣는데 4시반 자리가 있길래 바로 예약했어요 ㅎㅎ

요새 미용실은 거의 예약제인데 당일날 이렇게 예약은 할수있다니 넘 좋은것같아요

 

처음 가는거라서 디자이너선택은  미지정 예약을 했어요 ㅎㅎ 

아차산역 사거리를 지나가는데 하늘이 넘 이쁘네요  

장어집 뒤 높은건물에 토리헤어 간판이 보입니다 ㅎㅎ

쭉올라가 엽기떡볶이건물 버스정류장 앞에 있네요

미용실 안은 넓직합니다 일요일 오후 4시쯤은 한가한가 보네요 

파마도 하고 밑에머리는 까끌까끌 상하고 답답해서 싹뚝 쇄골밑까지 잘라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빗으로 빗고 자르고난 바로의 모습이라 좀 빗자루처럼 나왔네요 ㅎㅎ 

드라이 해주냐고 했을때 안해주셔도되욥 하고 나왔는데

지금보니 사진도 올리는데 해달라고 할걸 그랬나봐요 ㅎㅎ 

머리감고 말리니 파마기가 있어 파마중단발 느낌나요~ 

 

자르고싶은마음들었을때 바로 자르러 갈수있어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