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 돌잔치 더 아너스 뷔페 하객으로 간 후기

 

지난 토요일 친구 딸의 돌잔치에 초대되서 다녀왔어요

요샌 돌잔치도 초대받는것도 귀해요~ ^^

 

C동 더아너스 돌잔치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세요  (주차장에 써있어요)

더아너스 포토존

저녁 6시 반 타임에 갔는데 모든 홀이 6시반에 시작 되는지

돌잔치 시작 전에 이곳에서 주인공 아가들 사진 찍느라 분주하더라구요  

 

 

뷔페음식

음식이 엄청많아요~ 다 먹지 못해요 더군다나 애들셋 데리고 가서 배만 채워도 감사할뿐이죠 

저는 열심히 퍼오고 애기아빠가 너무 열심히 먹여준덕에 애들 한끼도 해결해서 좋았어요 

집에서만 제가 해주는 음식 말고도 밖에 맛있는 음식도 먹여주고싶은 맘 먼지 아시죠? ㅎㅎ

 

 

 

 

모든 홀초대손님들이 한번에 뷔페로 음식 가지러 와서 줄이 장난이아니에요 이건 좀 어떻게 안되나요? 

아수라장이 따로 없습니다 정리가 안되다보니 어른들에 치여서 접시 깨뜨리는 아이도 있고 

특히 초밥코너는 가운데 사각형으로 줄을서는데 새로 온 사람 시작 줄 기준이 없어요 

혼잡한만큼 안전을위해 있어야 할  줄 방향 안내 직원도 없고요 ㅎㅎ  눈치봐서 껴야합니다 

 

 

각 홀마다 앞에 아기 의자도 많이있어요

아기 돌잡이 맞추기 뽑기 ! 저희가 젤 먼저 뽑아서인지 번호가 1,2,3 

왠지 뽑힐 운이 없을것같은 숫자 같아요 ㅎㅎ

그래도 아이들에게  재밌게 하나씩 꽂아보게 했어요 

우리 아이들 먹여주지 않아도 스스로 잘 먹는날

뷔페 좀 천천히 음미하며 먹고싶어요~~~